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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쾌함


이렇게 두개가 더있다,꼬다리를 따고 깨끗이 씻어 물기를 말려서 봉다리를 나눠서 냉장고에 넣었다가 갈아서 쥬스로 마시려고 한다, 바구니와 바가지에 물을 담아 씻는데 기분좋은 느낌이 든다 엄마도 이런기분이실까, 진짜 수확을 하는 사람들의 기분을 나는 상상도 못할거야, 이런기분 참으로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