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리올드만이란 배우가 개성파 연기자인건 아는데
좋아하는 배우는 아니다
1:47분쯤의 연기는,,,
진짜 배우란 이런건가 하는 느낌
처음부터 끝까지 맡은바 그 사람의 캐릭대로 다시 살아가듯,, 진짜 연기를 펼쳐보인다
스파이 영화라 당췌 몬지 모르겠지만
(스파이 영화를 스파이처럼 만들었다. 감독이 스파이 출신인지 ,,,:ㅡ( )
게리올드만을 내내 따라왔다 그냥 한 인간을 따라 같이 걷고 있다
베네딕트의 팬인데
앞으로 좋하는 연기자 있나요
하면
게리올드만 연기에 감동받은 적이 있어요
해야겠다
ㅎ_ㅎ 어렵지만 마져보자ㅜㅡㅜ
금욜밤에 머리싸메고 볼 영화는 아닌듯
점점 가슴아파질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