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며가며 차도안막히고
2시간 걸릴거란 거린 한시간 10분후쯤도착‥아무도 없는 카페에서 그림도 그리고‥이야기도 하고
ㅡㅡ나중에ㆍ칼국수집아저씨가 북한때문에 손님이없단다그랬었구나ㆍ
걷는사람ㆍ지나가는차 비밀망토를 쓰고지나지만 일렁이는 나뭇가지에 셜록같은 내눈은 못속이는 바람까지 구경하며‥시간을 보냈다
친구가 못이기는 척 같이 그림도그려주고‥
한가롭게 그림그리기는 처음이라며 즐거워해주었다
담엔 숙낭자랑 함께와 많이걷기로하고
‥ 그창가가 지금 이밤생생이 생각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