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책장을 넘기다보니 맨앞의 이사진이 모드의 집 문인가보다 새가 단순하지만 역동적이다 금방이라도 '쌩' 하고 날아갈것같다 직접 본 사람이 그릴 수 있는 새의 몸짓 더보기 이불속 정알 책이란 걸 읽자 팟도끄고 엄마티비소린들리지만 아무튼 백만년전 여름쯤사논 카카오닢스는 냉동실에 있길래 커피콩 가는 그라인더로 갈아서 망고넣은 우유에 넣었더니 다들 서로 추워서 쑥스러워서 그릉가 우유는 얼음인척하고 있고 망고는 우유얼음옷을 입고 찹살떡인척하고있고 카카오닢스는 팥가루코스프레중 언젠간 스르륵 녹으려나 꾹이도 스르르 녹을순없는건가 겨울이란ㅡㅡ× 내려앉지마~♬ 더보기 살랑임 둘이 걷는 이길에 산들산들 얼굴을 간지르는 풀잎이 흔들리는 산들바람이 분다 서로의 마음을 알고 의지하며 걷는 길 그는 앞을 못보는 코끼리에게 피아노를 쳐준다 더보기 이전 1 ··· 12 13 14 15 16 17 18 ··· 73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