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닉
새벽3시에 깨서 잠못이루다 급기야 밥을 먹었다 무국, 묵은지 볶은거것, 파김치,,,엄마반찬 탐닉 뜨겁게 끓여 땀을 쪽 빼며, 먹었다 이모네 내려가셔 엄마가 안계셔 사방 팔방 불 다 켜놓고 집은 익숙함에 감사하는 시간 미국 한달보다, 이틀 갖혀있다온게 생의 큰 정점이다 무증상으로 나왔을때 두가지 안도감 집에갈수있다는 기쁨 집은 엄마가 어제부터 안계셔서 썰렁했지만 내맘대로할수있고 뜨거운 물 한잔이라도 마실 수있다는 기쁨 김치그릇과 엄마반찬을 쭉 늘어놓고 덜어 내맘대로 먹은 희열???? 처음갖혀봐서 충격이 ㅡㅡ;;;;;; 지금이시강 또 따끈한 국물 탐닉 ㅜㅡㅜ 희제랑 스카이프통화연결방법모색중' 이새벽에 이런걸 하며 사람이 언제든 자고 깨서 아무때나 연결하면 좋겠네 생각중 시차적응후엔 말도 안되겠지,,,! 연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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