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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끝 엄마는 하루한두시간 나갔다오신다 환기 청소 설거지 끝 어제살작 목이아파걱정했는데 아침에일어나니 괜찮다 아맞다 자가진단 헐 또여기다 썼네 키보드찾자=3=3=3=3 더보기
탐닉 새벽3시에 깨서 잠못이루다 급기야 밥을 먹었다 무국, 묵은지 볶은거것, 파김치,,,엄마반찬 탐닉 뜨겁게 끓여 땀을 쪽 빼며, 먹었다 이모네 내려가셔 엄마가 안계셔 사방 팔방 불 다 켜놓고 집은 익숙함에 감사하는 시간 미국 한달보다, 이틀 갖혀있다온게 생의 큰 정점이다 무증상으로 나왔을때 두가지 안도감 집에갈수있다는 기쁨 집은 엄마가 어제부터 안계셔서 썰렁했지만 내맘대로할수있고 뜨거운 물 한잔이라도 마실 수있다는 기쁨 김치그릇과 엄마반찬을 쭉 늘어놓고 덜어 내맘대로 먹은 희열???? 처음갖혀봐서 충격이 ㅡㅡ;;;;;; 지금이시강 또 따끈한 국물 탐닉 ㅜㅡㅜ 희제랑 스카이프통화연결방법모색중' 이새벽에 이런걸 하며 사람이 언제든 자고 깨서 아무때나 연결하면 좋겠네 생각중 시차적응후엔 말도 안되겠지,,,! 연결.. 더보기
시간차 4시쯤 출발하려다 미용실에 텀블러갖다주고 k사무실에 화분두고 3시25분쯤 와서 택시를 신청하자마자 연결되어 서두르며 가방을 허둥지둥갖고나와 버스타는곳에 도착하니 40분 전후, 공항버스 타는곳이 한산하다. 역시 다들안움직이는건가, 너무빨리왔네 냉각하며 버스표를 기계에 시간대별고르는데4시 17분, 다음차는 4시 57분 4시17분차는 매진이고 57분차만클릭 할수있었다 뭐지, 6시까지 도착하려했는데...그리고 한시간을 어디에 가있지 어떻게할까 계속서있을까 근처커피숍이라도 가야하나 했는데 인천가는버스가오고 승객한명을 태운다 저기 제가 표가매진되어 4시47분차를 타야하는데 자리가있을까요? 타세요, 자리가없을때도 있어요. 어떨결에 3시 45분차를 탔다 다행이다😊 이글을 오늘 4월9일에읽어보니 가는날에도 운이좋았다고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