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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의란이런것 7시7시15분7시반7시45분알람까지 눈을뜨는둥마는둥듣다가 잠시생각을 놓치고 일어나자하니 8시3분 준비하고 나오면 겨우허둥지둥맞을지도모를시간 밥도뚝딱먹고 라임도 즙을내고, 커피봉투까지눈에 띄어 갈고 물끓이고 커피까지내리니8시반, 고의적으로 늦을것같은예감‥때마침내리는 비에 택시는 안잡히고. . .그맨트때문이었던것같다 유독 느리게, 마음속시계가 느리게 가는것은, 뉴스앵커의 마지막맨트 비오는수요일입니다 안녕히계십시오. . . 그때부터 마치 집에서 학교가기 싫어 나가기 싫은 꼬맹이처럼 최대한의 시간을 벌어볼 요량으로 이것도 만졌다 저것도 만졌다 그렇게 시간을 끌며. . . 겨우택시타고 가는중 . . 지각에도 관심없고 창밖풍경도 관심없고 오늘, , , 왜이러지. . .45분쯤탄택시는 어쩌면9시전에 사무실앞에 데려다.. 더보기
세상은 ​ 저마다 생긴데로 사는 사람들의 경연장이 아닌가 싶다 이상호기자가 자기 생긴 그 성질그대로 파해치고 끈기를 갖고 살아가듯 누군가는 생긴데로 악행을 일삼고 산다, 또 누군가는 아무 이유없이 생긴것이 없더라도 본인이 해답을 얻기위해 저렇게 끝까지 파해치니 얼마나 아이러니 한 세상인가. 이세상은 다 본인들 생각대로 살아가고 해석하고 후퇴하고 전진을 일삼으며 쓸데엇는 곳에 집착하며 삶을 소진해보기도 하고 그러다 늦음에 당황하여 속절없이 끌려다니다가 스러지겠지 이삶이란 것이 대체로 우리게 여율 주지 않는다. 답을 모르는 자에게 인정이란 없다 안전한곳 지대넓얕에스에프코너로 도망가자 무셔워~~~~~~@_@ 더보기
참,,들으면 들을 수록 한사람의죽음을 뭐라해야할지 김광석에 대한 이야기가 들으면 들을 수록 착잡한 느낌 오늘 누군가도,,스스로의 선택을 했다 어떤일이라면 한사람을 죽음으로 몰아넣을까 사람이 산다는 건 너무 어려운 일이라고 생각된다 좋은 사람을 만난다는 것이 얼마나 큰 축복인지 사람들은 알까 사람이 답이다 사람이 곧 내 삶이 될테니 더보기